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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근절 함께 해요!

중학생 왕따 어떻게 해결할까요?

겨울방학이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월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집에 있으면서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혼내기도 하고, 빨리 개학을 해야 이런 일이 없다고 툴툴거리기도 하지만 

막상 아이가 다시 학교를 다니게 되면 불안해지는 것도 사실이죠.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왕따같은 학교폭력 문제가 혹여 내 아이한테 생기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학부모님들도 많은데 

오늘은 중학생 왕따 문제와 왕따문제 발생시 대응책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왕따는 집단 따돌림을 뜻하는 은어인데요. 

'왕따돌림'에서 '왕'과 '따'를 따와서 붙인 은어인데 요즘에는 뉴스나 드라마등에서도 쉽게 볼 수 있고 학교에서 일어나는 집단 따돌림을 

대표하는 단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집단 따돌림을 '이지메' 라고 부른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왕따' 라고 부른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

중학생 왕따는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는데, 피해 학생이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무리에 어울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발생하기도 하고 

말을 더듬거나 뚱뚱하거나 외소하다는 사소한 이유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단순한 말싸움이 발생한 후 가해 학생측의 선동으로 왕따를 당하지 않던 학생이 졸지에 왕따를 당하게 되는 등 

다양한 이유와 원인을 통해 발생합니다.


심지어 피해 학생에게 왕따가 발생한 이유와 책임을 전가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가해 학생들의 적반하장식 태도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분노케 만들고 있습니다.


왕따가 발생하게 되는 이유는 워낙 다양하다보니, 이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이 의견을 내놨지만,

어쨋든 중요한 것은 어떠한 이유로라도 중학생 왕따와 같은 집단 따돌림 문제는 절대로 정당화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왜냐하면 중학생 왕따 문제가 피해 학생에게 아주 심각한 피해를 입히기 때문이니까요.

전문가들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중학생 왕따등의 집단 따돌림이 피해 학생에게 끼치는 악영향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집단 따돌림을 당한 피해 학생의 경우,

학교 생활능력과 자존감이 저하되고 정서적인 불안감과 우을증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이러한 왕따문제로 생기는 피해와 후유증은 청소년기에서만 그치지 않고 남은 인생까지 쭉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영국 킹스 칼리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중학생 왕따등의 피해와 후유증이 40년까지도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피해 학생들이 40년 후에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삶의 만족도가 떨어지고 건강도 좋지 않으며 우울증과 정서적 불안을 계속 가지고 있고

인간관계 역시 원만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내면서 연구팀은 왕따문제의 심각성을 역설했습니다.


그렇기에 중학생 왕따를 비롯한 이러한 왕따문제의 심각성과 악영향때문에라도,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왕따는 절대로 어떠한 이유라도 정당화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정말 안타깝게도 왕따 문제는 과거로부터 계속 해결되지 않고 이어져오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피해 학생들은 왕따 피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계속 거듭되고 있는 중학생 왕따 문제, 이에 대한 대응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현재 중학생 왕따를 비롯한 왕따 문제에 대한 잘 알려진 대응책으로는 학폭위, 경찰, 학교폭력 사설업체등이 있습니다.


1) 학폭위 신고

학교에서 많이 얘기하는 방법으로 학교폭력, 중학생 왕따를 당했을 경우에는 신고를 하라고 많이 말씀하십니다.

학폭위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 또는 그의 부모가 학교폭력 피해 행위를 신고함으로써 

피해 학생에 대한 조치와 가해 학생에 대한 처벌을 심의 하는 기관을 말합니다.


중학생 왕따등의 문제가 발생되어 이를 신고할 경우에는 

14일 이내에 학폭위가 개최되고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 측의 진술을 종합하여 학폭위원들이 피해 학생에 대한 조치와 

가해 학생에 대한 처벌을 협의 하고 조치한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학폭위의 몰락이다, 기관으로써의 힘을 잃었다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요즘 학폭위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는 것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의 중학교가 피해 사실에 대해 가해 학생을 심판해주는 것이 아닌 무난하게 해결하기 위해 소위말하는 

'가해 학생없는 피해 학생들의 학폭위' 로 만들어 버리는 점에서 였습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가해 학생에게 가벼운 처벌을 하거나 증거가 모자라다고 잡아때버리는등의 방식으로 중학생 왕따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폭위가 열리더라도 피해 학생의 부모는 억울한 마음에 재심을 요구하거나 소송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해 학생의 부모마저 자신의 아이의 생기부를 걱정하며 재심, 소송을 걸고 있는 판국이라고 하니,

얼마나 억울한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한 사례에서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연필로 장난치다 친구의 엉덩이에 흑심을 박는 사고를 낸 초등학생에게 학교측이 서면 사과처분을 내리자 피해 학생의 학부모가 

"사건을 최소화 하려는 학교의 움직임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9일 인천시 교육청등에 따르면 지난달14일 인천시 남동구 모 초등학교에서 2학년생 A군이 수업중 발표를 마치고 자리로 돌아오던 

짝궁 B군 자리에 연필을 위로 세워놓는 장난을 쳤다.

A군의 장난을 모른채 그냥 자리에 앉은 B군은 연필심이 엉덩이 뼈 부근에 박히는 큰 상처를 입었다.

병원에서 흑심을 빼내고 살을 꿰매는 수술을 받아야 했다.


학교측은 이달 3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열어 5시간 교내봉사와 피해자에 대한 서면사과를 할것,

특별교육이수 2시간과 보호자 특별교육이수 2시간 처분을 내렸다.


이에 피해 학생 학부모는 전날 인터넷카페에 '모 초교 2학년 아빠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저희 아이는 지금까지 앉지도 못하고 대소변도 일어서서 봐야하는데 이정도의 상해를 입히고도 학폭위 결과는 이것뿐"이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아주 가벼운 사고로 알고있는 부모가 많고 오히려 저희쪽에서 예민하게 행동한다는 소문이 돌고있다" 며

"학교측의 사건을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을 용서하지 않겠다" 고 덧붙였다.


교육당국은 피해 학부모가 학폭위 재심을 청구한만큼 그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인천시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피해 학부모가 학교 측 처분보다는 가해 학부모의 적절한 사과가 없어 이런 글을 올린것으로 알고 있다" 며

"학폭위 처분은 자치 위원들이 논의를 통해 결정한 것으로 재심의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 https://news.joins.com/article/22815625 중앙일보 /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위의 사건은 학교측에서 내린 결과가 너무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피해 학생의 부모가 재심을 청구한 사례입니다.

이런 크고 작은 사건들이 모두 작은 처벌이라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2) 경찰 신고


학폭위 신고 말고도 피해 학생과 학부모는 경찰 신고를 동시에 할 수 있는데 이때 왕따를 당했다는 구체적인 증거가 있을 경우 경찰에 신고를 하면 담당 수사관이 배정되어 가해 학생들을 조사하고 바로 법원으로 송치가 되거나 검사에 의해 기소되거나 또는 소년 보호사건으로 송치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또한 늘어가는 학교폭력의 종류인 은따, 찐따등에 대응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합니다.

왕따사실에 대한 증거나 증언등이 있어야 하지만 증거가 미흡하거나 학생들이 가해 학생들이 무서워 증언을 해주지 않을 경우에는 흐지부지 되거나 증거불충분으로 가해 학생들이 풀려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우스운 사건까지 발생했습니다. 117 학교폭력 해결 방법에 신고를 했지만 누락된 사건인데요.


<앵커>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며 학교폭력만 신고를 받는 117신고 시스템을 만들어 놨는데 여기에도 구멍이 뚫려있었다는 소식 이어서 전해드립니다.

한 피해 학생이 학교에 신고해도 달라지지 않자, 용기를 내서 117에 신고를 했는데 신고 자체가 누락됐다는 답변을 한참 후에나 듣게 됐습니다.


임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안양의 한 중학교 A군은 지난해 2학기 학교에서 지속적인 폭력을 당했습니다.

[학교폭력 피해 학생 A군 : 발로 맞기도 했고, 맨처음에는 학교폭력으로 신고했는데, 그게 신고한 사실이 다른 아이들까지 다 소문이 퍼져서 놀림을 엄청 많이 받았어요.]


학교에 신고해도 달라지지 않자, A군은 117 학교폭력 신고센터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2012년부터 교육부와 여성가족부 , 경찰이 학교폭력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합동 운영을 하는 곳입니다.


A군은 117문자 서비스로 고충을 신고했고 접수됐다는 문자까지 받았지만,

이후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습니다.


기다리다 못해 9일만에 117센터에 문의했더니 서버이상으로 신고가 누락됬다는 황당한 답변을 받았습니다.


[학교폭력 피해 학생 A군 : 연말에 (서버를) 옮기는 작업 도중에 제 것이 누락이 됐다고 그렇게 답변을 받았어요. 누락이 됐다는 것 자체가 일단 황당했고..]


서버를 관리하는 경찰청은 신고 누락을 인정했지만, 아직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여성 청소년과 관계자 : 문자 접수하는 외부 업체 서버에 문제가 있던지 아니면 거기서 우리 경찰청으로 들어오는 어떤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지 그 부분을 저희가 지금 확인중인데...]


-SBS 뉴스 / 임태우 기자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106497&plink=ORI&cooper=NAVER

학교폭력 사건은 피해자 신원 보호와 신속한 처리가 필수인데 신속한 처리는 커녕, 시스템의 허술함으로 용기를 내어 신고한 학생에게 황당함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학교폭력을 위한 경찰마저 이러한 실정이다보니 학교폭력 해결을 위해 사설업체가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 전문적인 해결업체로 두이컴퍼니를 들 수 있는데요.


3) 두이컴퍼니  (학교폭력 사설업체)


두이컴퍼니는 IT와의 접목으로 새로운 학교폭력 해결책들을 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학교폭력 사설업체라고 하면 흥신소의 불법적인 폭력만 생각하던 시대는 지나갔다고, 이제는 합법적으로도 사건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이컴퍼니는 중학생 왕따 등의 왕따,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을 위한 '피해 학생 보호 서비스 '

-가해 학생, 탈선 학생들의 선도를 위한 '방황 선도 서비스'

-학교생활을 잘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교생활 적응 서비스' 로 나뉘어 있다고 합니다.


그중 중학생 왕따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폭력 피해 해결 서비스의 절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1:1상담을 통해서 피해 학생의 피해 사실, 왕따가 어떻게 발생하였는지, 어떤 형태로 발생했는지, 가해 학생들이 어떻게 피해 학생을 왕따했는지 등을 확인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절차들 중에서 이에 맞는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합니다.


해결책이 완성되면 곧바로 현장팀과 IT팀이 나뉘어져 움직인다고 하는데 

IT팀의 경우 IT 기술을 통해 지속적으로 문제 상황을 확인하여 좀더 빠르고 정확한 대처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현장팀과 IT팀이 지속적으로 가해 학생들을 압박하여 더이상 피해 학생들을 괴롭히지 못하게 하고 가해 학생의 학부모와 학교에 

이 사실을 알려 가해 학생들이 후속 조치를 할 수 있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두이컴퍼니 솔루션 진행절차는?





1) 가해자 파악

- 가해 학생의 정보수집절차 

- 대화기록 파악

- 가해 학생 주변 탐색

- 가해 학생 법적 제지 가능 여부 파악

- 과거 기록 탐색

- 미성년 법에 접촉되는 행위 확인 

- 가정 환경 파악

- DB망 구축 및 수집

- 증거 확보

- 익명 페이지 개설

- 가해 학생의 주변인물 탐색 


2) 피해 학생 파악

- 피해 학생과 질문 및 대화

- 피해 학생의 인터넷 계정, 데이터를 분석

-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 사이의 마찰 여부


3) 통합 플랜 구축 절차 

- 가해 학생들 메세지 모니터링 

- 조력자 확보 및 모니터링 

- 뉴스제작, 카톡/ 페북등에 배포

- 학교폭력의 증거, 교장/ 교감에게 지속적으로 전달

- 언론, 인터넷 매체 공론화 작업

- 24시간 운영 피해 학생  통신망 구축 작업 

- 카카오톡 감옥방 가해 학생 무리 제지

- 본사의 개발 프로그램으로 가해 학생의 무력화

- 카카오톡 익명채팅방을 통한 가해 학생 제지

- 가해 학생 전화번호 확보 후 지속적인 CALLING을 통해 가해 학생 무력화, 보복 방지 조치 


4) 1:1 맞춤형 플랜 구축절차 

-학폭위 개최여부 

- 경찰로 소환여부 

- 가해 학생의 강제 전학여부

- 교내의 아이들이 피해 사실을 모르게 진행하고 싶나

- 두이컴퍼니의 개입여부를 숨기고 싶나

- 피해 학생의 익명성 여부

- 가해 학생을 어떻게 해줬으면 하나

- 가해 학생, 가해 부모의 사과를 원하나

- 따로 피해 학생의 희망을 질문


5) 각 변수를 확인

- 남자인지 

- 여자인지

- 무리인지

- 개인인지 등등 


6) 결과보고 

- 의뢰 학생의 요청내용을 전화와 문자로 지속적 발송 

- 모든 진행 내용을 PDF 파일로 보고서화하여 의뢰자에게 발송 

- 결과 보고 자료 폐기 처분, 증거가 남지 않도록 조치


7) 사후 관리 서비스 

- 문제가 또 발생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확인

- 심리 상담 센터와 연계, 피해 학생 케어 

- 문제 발생시 자체적인 A/ S 서비스 진행


그 외에도 학교폭력 피해를 입은 피해 학생이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고,

중학교 왕따등으로 인해 사이가 소원해진 친구들과의 관계를 정리하거나 학교생활에 다시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는 등 

피해 학생에 대한 조치가 확실하다고 합니다.


이무래도 기존 대응책들이 가해 학생을 처벌하는 곳에 비중을 두고 있었는데 다소 미흡하게 여겨지던 피해 학생에 대한 조치 역시 이뤄지니 좀 더 안심을 할 수 있겠네요.


이러한 자세한 플랜의 설명이 필요하신분은  https://www.doit-company.co.kr/  두이컴퍼니 홈페이지를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좀있으면 겨울 방학도 끝나고 곧 개학 시기가 다가오는데 중학생 왕따와 같은 문제 때문에 아이들 학교보내기가 두려웠던 학부모님들이 많은데 확실한 대응책이 있어야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겠죠.


아무쪼록 왕따 문제에 대한 대응책들이 계속 보안되고, 새로운 대응책들이 생겨 왕따문제가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학교에 아이들을 보낼때마다 왕따 당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대신, 아이가 학교에서 오늘은 어떤 재밌는 일이 있었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게끔 왕따문제해결을 위해 모두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