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IT가 발전함에 따라
새로운 프로그램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내가 사용하고 있는 PC의 운영체제를 정확을 알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가령 컴퓨터에 게임을 설치한다거나, 필수 프로그램을 설치한다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운영체제를 확인해야 할 필요성이 존재하며,
우리가 PC의 운여체제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다면
내가 설치하려고 하는 프로그램이 비정상적으로 구동될 수 있습니다.
운영체제는 영문으로 Operating System의 영문약자로 OS로도 불려지며,
편의상 앞으로 OS라고 줄여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OS는 우리가 자주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도 존재하는데요.
여러분이 너무 잘 알고 계시는 안드로이드폰의 Android OS 와 아이폰의 iOS가 존재합니다.
내가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휴대폰에 아이폰 전용 App을 설치할 수 없는 것 처럼
PC의 운영체제도 동일하게 해당 OS의 맞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주셔야 정상구동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여러분께 이 OS에 대한 정보를 말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운영체제의 사전적 의미는 컴퓨터의 하드웨어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라고 되어 설명되어집니다.
즉, 운영체제는 컴퓨터 사용자와 컴퓨터 하드웨어 간의 인터페이스로서
동작하는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일종으로, 다른 응용프로그램이
유용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해 주기도 한다는 뜻 입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우리의 삶에 적절한 기초준비를 해주고 있다는 것 인데요.
이 OS가 어떤 하드웨어라도 사용자가 동일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소프트웨어 이기 때문에 하드웨어를 관리하고
사용자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해주는 겁니다.
여기서 사용자의 인터페이스란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식에 대해서 말합니다.
예를 들어, 마우스로 프로그램을 더블클릭하면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는 것을 인지하고
새로 열린 창에 우측 상단의 X를 클릭하면 창이 닫힌다는 것도 사용자의 인터페이스 입니다.
이렇듯, 우리는 어떤 컴퓨터라도 마우스나 키보드같은 입출력장치가 있다면
똑같은 방법으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운영체제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OS에는 수없이 많은 종류들이 존재하는데 컴퓨터 운영체제로는 Windows, MAC OS
그리고 프로그램 개발링할 때 주로 사용하는 리눅스 (Linux)가 존재합니다.
리눅스는 전문가들이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배제하고,
지금부터 Windows 와 MAC OS에 간단한 차이점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윈도우와 맥 차이로는 키보드의 구성 부터가 다릅니다.
윈도우의 키보드는 주로 Ctrl key와 Alt key를 사용하여 작업이 이루어 집니다.
하지만 맥은 주로 Command key와 Option key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자주사용하고 있는 단축키에서도 차이가 나는데요.
윈도우에서 Ctrl+C & V 가 복사 붙여넣기 였다면
맥에서는 Command+C & V 가 복사 붙여넣기 입니다.
잘라내기의 X, 실행취소의 Z, 전체선택 A 의 단축키는
Cmd key를 사용하는 것으로 모두 동일하지만 일부 몇가지 다른 것들이 있는데요.
커서 앞글자를 지우는 것은 윈도우에서는 Back Space (←뒤로가기) 버튼이지만
맥에서는 Delete key 입니다. 벌써부터 헷갈리시죠?
이렇듯 서로의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윈도우 사용자는 주로 Windows OS 를 선호하고
외국인이나 MAC을 사용하셨던 분들은 MAC OS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OS에 대한 의미와 종류,
그리고 차이점 등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드렸으며
여러분들께 한가지 꿀팁을 하나 설명해드리자면
각 OS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Windows 의 경우 바탕화면이나 화면 좌측 메뉴를 눌러주시고,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을 눌러주세요.
좌측 메뉴 하단에 "정보" 메뉴를 눌러주시면 에디션을 통해 운영체제 정보와
시스템 정보 창에서 "시스템 종류" 를 확인하시면 몇 Bit인지도 확인가능합니다.
이 방법도 그냥 다 불편하다. 경로를 못찾겠다 하시는 분은
키보드 좌측 하단에 창문처럼 보이는 Windows 로고의 아이콘을 누른채로
영문 R을 눌러주시면 바탕화면 좌측 하단에 "실행" 창이 열리게 됩니다. (Win + R)
입력 창에 "wiver" 이라고 입력하고 "확인" 을 눌러주시면,
아래와 같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OS 버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Windows 10 을 사용하고 있네요.
명령어로 입력하여 확인하는 것은 너무나도 간편하지만 bit는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bit 수를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처음 알려드린 방법으로 차근차근 따라와보세요.
다음은 MAC OS의 운영체제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맥 운영체제를 확인하는 것은 사실 너무 간단하지만-
바탕화면 우측 상단에 사과모양의 아이콘을 눌러주시면
"이 매킨토시에 대하여" 라는 메뉴를 바로 첫번째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와 같이 MAC OS 버전에 대하여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존하는 대부분의 MAC은 64bit라고 보시면 됩니다.
(High Sierrea 이상 사용하신다면 무조건 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내 bit수를 정확히 알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명령 프롬프트인 "터미널 (Terminal)" App을 실행하여
"uname-a" 를 입력하시면 확인가능합니다.
32bit는 빨간 박스안에 i386 이라고 기재되며, 64bit는 x86_64로 기재됩니다.
터미널 app을 구동시키는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을 감안하여 알려드리자면
메인화면에 보여지는 로켓 모양 아이콘의 'Launchpad' 를 이용하시거나 (노트북이라면 트랙패드위에 손가락을 네개를 오므리는 동작으로 오픈 가능합니다.)
기타(Other)를 클릭하여 터미널(Ternimal) 를 클릭해서 열어주셔도 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께 OS란 무엇인가,
그리고 Windows 와 MAC OS의 차이점과 운영체제 확인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눈에 읽히기 쉽게하기 위해 전문적인 기술력은 최대한 배제하였는데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