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꼭 경계해야 할 보안위협 빅 5 2016년 사이버공격 툴 상용화로 보안위협 가중, 사이버테러의 목적 또한 다양화 데이터 조작, 클라우드 서비스 공격, 산업 기반 시설 공격 등 대비해야 2016년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눈 여겨 볼 사안으로 △데이터 조작으로 인한 혼란 △클라우드 상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공격 증가 △행동주의 해커집단과 사이버 공격 목적의 다양화 △산업 기반 시설의 보안 위험 최고조 △보안 솔루션 업계의 구조조정 등 다섯 가지가 지목됐다. 이는 한국EMC(대표 김경진) 보안사업부문 RSA의 ‘2016년 사이버 보안 전망’ 보고서로 2015년의 사이버 보안 쟁점과 2016년 주목해야 할 트렌드를 담고 있다. EMC의 보안사업부문인 RSA사업부 총괄사장 아밋 요란(Amit Yoran)에 따르면 과거에는 ‘침입 방지’에만 치중했.. 더보기 신종 랜섬웨어에 멀티 공격까지...온라인은 ‘전쟁터’ 언론, 교육기관 등 방문자 많은 곳 노려...멀티스테이지 활용한 파밍 공격 증가 한 주간 온라인 쇼핑몰을 비롯해 교육, 여행, 공공 분야 등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웹사이트를 타깃으로 악성링크가 삽입되거나 악성코드가 유포되고 있다. ▲ 13일 악성링크가 발견된 XX외국어대학교 XX어학원 서귀포캠퍼스 화면 언론, 교육기관 등 방문자 많은 곳 노려 13일 XX외국어대학교 XX어학원 서귀포캠퍼스 홈페이지에서는 사용자 쿠키 정보와 사용자 정보 체크, 의심스러운 스크립트가 감지됐다. 이를 본지에 제보한 메가톤(닉네임)은 “WScript.Shell 취약점으로 노트패드를 실행시킨다”며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 지난 12일 악성링크가 발견된 XXX신문 사이트 화면 12일 XXX신문 사이트에서도 악성링크가 발견됐.. 더보기 MS 윈도우, 보안취약점 긴급 6건, 중요 3건 패치사항 발표 시스템 장악 등 해킹 악용 보안취약점 긴급 6건, 중요 3건 총 9건 발표 MS사는 지난 13일 MS 윈도우에서 시스템 장악 등 해킹에 악용 가능한 긴급사항 6건, 중요사항 3건의 보안취약점 총 9건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MS 측은 “각급기관은 해당 시스템에 대한 MS사의 보안업데이트를 조속히 설치(자동업데이트 기능 이용)하고 의심스러운 이메일 열람은 금지하는 등 보안대책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긴급사항 6건, 중요사항 3건인 총 9건의 보안 업데이트 사항은 다음과 같다. 보안 업데이트에 포함된 취약점 1. Internet Explorer 누적 보안 업데이트 (긴급) 먼저 첫 번째 취약점은 긴급으로, 사용자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이용해 특수하게 조작된 웹페이지를 열람할 경우 원격코드 실행이 허용.. 더보기 이전 1 ··· 253 254 255 256 257 258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