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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TV 노린 백도어 공격 外 스마트TV 노린 백도어 공격 포착, 스마트폰 노린 악성앱 설치 유도 기승 MS, 개인 암호화 키 서버에 백업...1월 첫째 주 보안취약점 16건 발견 스마트폰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말로 이용자의 불안 심리를 노린 가짜 악성화면이 기승을 부렸고, 스마트TV를 노린 백도어 공격이 포착돼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다음은 한 주간 발생한 주요 보안이슈다. 1. 스마트폰 노린 가짜 악성화면 ‘기승’ 지난 8일 스마트폰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되었으니 바이러스를 제거하라’는 가짜 악성 화면이 출현했다. 이는 스마트폰에서 특정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심리전술의 하나다. 이와 관련 하우리 최상명 CERT 실장은 “웹서핑 중 특정 스크립트를 통해 악성코드에 감염되었다”며 “거짓 메시지와 화면을 띄워 사용자들에 불안감.. 더보기
IE 구버전 지원 중단, 버전 업그레이드 필수 구버전 인터넷 익스플로러(IE) 최신버전 업그레이드 필요 미래부·한국인터넷진흥원 비상대응반 운영 인터넷 익스플로러(IE) 구버전 사용자들이 보안위협에 노출될 위험에 빠졌다. 마이크로소프트사가 IE 구버전 제품에 대한 기술 지원을 2016년 1월 13일 02:00(한국시간)에 종료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윈도우7 및 윈도우8 OS 이용자들(50.34%)은 IE 11 업그레이드를, 윈도우XP 이용자들은(8.49%) 보안 지원이 가능한 새로운 운영체제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원중단 웹브라우저 점유율(단위:%, 2015년 하반기 국내 인터넷 이용환경 현황 조사) 미래부는 작년 하반기 국내 민간분야 주요 100대 웹사이트의 IE 11 지원현황을 공개하고 대다.. 더보기
박 대통령, 북한이 긴장감 악용...테러방지법 추진 당부 박근혜 대통령, 국제사회 대응 달라져야...중국의 역할 강조 국내 테러방지법 없어 필요성 제기...국회에서의 신속한 추진 당부 북한 핵실험 기간, 한글취약점 이용 및 서울시 계정도용 등 사이버공격 징후 포착 북한의 핵실험 파장에 따른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고, 우리 군은 대북방송 확성기를 최신형으로 교체해 배치했다. 게다가 사이버공간에서도 북한 추정의 공격이 포착돼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박 대통령, 북 핵실험 관련 대국민 담화 발표 박 대통령이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 13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새해 벽두부터 북한이 기습적인 4차 핵실험을 감행했으며, 선거구 획정과 핵심법안을 처리하지 못해, 국가 안보.. 더보기